'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심혜진·이혜숙 붙잡기 위한 미끼되나?…"악행의 끝 보인다!"

입력 2015-12-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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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심혜진과 이혜숙을 잡아들이기 위한 미끼가 됐다.

2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8회에서 태중(전노민 분)의 집에서 도망친 예령(이엘리야 분)은 인수(선우재덕 분)의 손에 이끌려 다시 은실(전미선 분)과 금복(신다은 분)에게 잡히고 만다.

인수는 행방이 묘연한 리향(심혜진 분)이 돌아오도록 예령에게 백향 섬유의 채권자들을 붙인다.

한편 미연(이혜숙 분)과 리향은 은실을 피해 고시텔에서 은신하는데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8회는 2일 밤 7시2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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