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달러 계약 박병호…트윈스 트위터 속 '인포그래픽' 살펴보니

입력 2015-12-02 09:06 수정 2015-12-02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미네소타 트윈스 공식 트위터)
(출처=미네소타 트윈스 공식 트위터)
박병호(29)가 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총액 1200만 달러(139억원)에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구단 트위터에 인포그래픽을 통한 상세한 설명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2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에 "Knocked out of the PARK(한 방 날려!)"라는 제목으로 박병호에 대한 설명을 인포그래픽으로 보여줬다.

기본적인 박병호의 나이, 키, 몸무게, 포지션, 경력 외에도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서의 성적, 골든 글러브, 올스타 발탁 횟수, 서울과 미네소타의 거리 및 시간 등을 함께 선보였다.

아울러 미네소타 구단은 KBO리그에서 활약하다 메이저리그로 넘어온 류현진과 강정호의 설명도 곁들였다.

류현진은 7시즌 KBO리그에서 보냈고, 2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보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설명을 담았다.

또한 강정호는 9시즌을 KBO리그에서, 1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내용과 함께 올 시즌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3위에 오른 사실 등을 게재했다.

한편 미네소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병호가 4년간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는다"고 알렸다. 미네소타는 한글로 "환영합니다 박병호"라고 적고 유니폼을 입은 박병호 사진을 공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30,000
    • +3.91%
    • 이더리움
    • 4,430,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1.06%
    • 리플
    • 814
    • -3.67%
    • 솔라나
    • 302,800
    • +6.25%
    • 에이다
    • 834
    • -2.68%
    • 이오스
    • 774
    • -3.73%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500
    • -3.4%
    • 체인링크
    • 19,580
    • -3.5%
    • 샌드박스
    • 407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