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서영(사진=서영 인스타그램)
'타투' 서영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공개된 비키니 사진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영은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비키니 화보 사진을 올렸다.
서영은 사진과 함께 "다시 돌아온 셀프디스 타임. 나 이게 무려 8년 전. 24살이었는데. 그래도 이 때는 겁도 없고 매우 긍정적이며 자유로웠다. 우연히 발견하고 혼자 빵터졌다가 같이 웃자고. 명백히 머리를 먹었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화보에서 서영은 아찔한 볼륨 몸매와 S라인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타투'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윤주희 분)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 분)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숨막히게 그린 영화다.
서영은 송일국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오는 10일 개봉 예정.
타투 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