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 공개… '호날두-메시-네이마르' 3파전

입력 2015-12-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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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 3인에 오른 리오넬 메시(왼쪽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뉴시스)
▲2015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 3인에 오른 리오넬 메시(왼쪽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뉴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28), 네이마르(23ㆍ이상 FC 바르셀로나)가 발롱도르를 두고 마지막 경쟁을 펼치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일(한국시간) 2015 FIFA 발롱도르 최종 후보 3인을 공개했다.

2015 발롱도르는 국적 등과 관계없이 2014년 11월 22일부터 올해 11월 20일까지의 성적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는 올해도 후보에 올랐다.

2008년 처음 발롱도르를 수상한 뒤 2013년, 2014년 연속 수상을 달성한 호날두도 3년 연속 발롱도르 수상을 노린다. 최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네이마르 역시 발롱도르에 욕심을 낸다.

다만 2014-2015시즌 리그(프리메라리가) 우승, 리그 컵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트래블을 달성한 메시의 수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 호르헤 삼파올리 칠레 대표팀 감독 등 3명은 올해의 감독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015 발롱도르 시상식은 2016년 1월 11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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