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장우, 중남미 팬들 환호속 파나마 도착

입력 2015-11-30 2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이장우가 중남미 현지인의 인기를 실감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SBS ‘정글의 법칙’ 출연진은 자신들을 보기 위해 마중나온 수많은 팬들의 인사를 받으면서 파나마시티 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이날 ‘정글의 법칙’ 출연진을 기다리던 현지 팬들 사이에선 카메라 플래시가 일제히 터지기 시작했고, 이 가운데 이장우를 마중나온 팬들은 일제히 ‘이장우’를 연호하면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30일 이장우의 소속사 메이드엠 엔터테인먼트는 “(이)장우의 첫 방문에도 수백명의 현지 팬들이 공항에 몰려들었다. 장시간 비행에 고단했을 법도 하지만 장우는 환한 웃음으로 화답하면서 팬들 앞에 섰다”고 현지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장우는 KBS 미니시리즈 ‘예쁜남자’ 주인공 ‘최다비드’ 역할과 KBS ‘뮤직뱅크’ 진행자로 활약하면서 중남미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일부 팬들은 이장우의 등장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에는 이장우를 비롯해 오지호, 플라이투더 스카이 환희, 씨스타 보라, 안세하, 이종원 등 총 11명이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116,000
    • +6.35%
    • 이더리움
    • 4,515,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2.63%
    • 리플
    • 822
    • -1.44%
    • 솔라나
    • 304,800
    • +3.96%
    • 에이다
    • 842
    • +2.06%
    • 이오스
    • 781
    • -3.46%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100
    • +0.24%
    • 체인링크
    • 20,030
    • -0.45%
    • 샌드박스
    • 407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