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학술활동을 전개하는 굿닥터튼튼병원이 이달 28일 2015 척추내시경 심포지엄 및 커대버 워크샵에 참석했다.
대한최소침습 척추학회가 주관하는 해당 워크샵에서는 척추분야의 전문 의료진들이 참석해 ‘All about endoscopie spine surgery : from the first step to the state-of-the-art’를 주제로 열띤 강연 및 발표의 장이 펼쳐졌다.
굿닥터튼튼병원의 박춘근 병원장이 좌장으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미니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SELD: Sacral Epiduroscopic Laser Decompression)의 권위자 임강택 원장이 SELD의 possible pitfalls&surgical strategy to avoid를 김형석 원장이 내시경레이저 목디스크 절제술(PECD: Percutaneous Endoscopic Cervical Discectomy)의 surgical anatomy&technical tips에 대한 발표를 진행해 학회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굿닥터튼튼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굿닥터튼튼병원은 이처럼 척추 비수술 치료로 수술적 효과를 극대화해 주목 받고 있는 SELD와 그 동안의 목디스크 치료의 위험을 해소하는 PECD를 비수술의 명의로 평가 받는 의료진들이 심도 깊은 강연을 선보임으로써, 본원의 최소침습적 치료기술이 또 한번 인정 받고 주목 받을 수 있어 뜻 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치료 기술 개발과 발전에 힘써 정기적인 학술 대회 및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회에는 특별히 초빙된 미국의 Daniel Kim 교수와 일본의 Akira Dezawa교수가 각각 추간공내시경시술(TELA), 최소침습술(MISS)에 대한 술기를 강의하며 척추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