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나미)
모나미는 유성볼펜과 컴퓨터사인펜이 결합된 시험용 펜 '예감적중 A+'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예감적중 A+는 컬러 수성펜과 결합됐던 기존 트윈 타입 컴퓨터용 펜과는 달리, 유성볼펜과 컴퓨터용 사인펜을 한 자루로 결합했다. 이 펜에 적용된 유성볼펜은 검정색의 0.5mm 필기선으로, 주관식 답안지와 풀이과정 작성시 유용하다. 마킹펜 부분의 컴퓨터용 사인펜은 특수잉크를 사용해 OMR 카드 판독이 가능하며 1.2mm의 두꺼운 닙을 적용해 시험시 시간을 절약토록 했다.
한편, 예감적중 A+의 가격은 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