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떠난 한석준, SM C&C와 전속 계약

입력 2015-11-30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인 한석준 (뉴시스)
▲방송인 한석준 (뉴시스)

KBS를 퇴사한 아나운서 한석준이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30일 “한석준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SM C&C의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매니지먼트 지원을 바탕으로 MC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석준은 KBS의 다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중국에서 방송되는 한류 프로그램 ‘한래지성(韓來之星)’ MC로도 활동했다.

한석준은 “진행자로서 미래에 대한 심사숙고 끝에 SM C&C를 소속사로 선택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이수근, 전현무, 오정연 등이 소속돼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0: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338,000
    • +10.69%
    • 이더리움
    • 4,711,000
    • +5.23%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4.05%
    • 리플
    • 858
    • +3.62%
    • 솔라나
    • 311,600
    • +5.99%
    • 에이다
    • 835
    • -0.71%
    • 이오스
    • 809
    • -0.25%
    • 트론
    • 237
    • +2.6%
    • 스텔라루멘
    • 162
    • +5.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700
    • +3.32%
    • 체인링크
    • 20,810
    • +3.12%
    • 샌드박스
    • 433
    • +4.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