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사진> (주)한독 대표이사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사장 등 5명이 ‘자랑스런 연세 상경인 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세대학교 상경·경영대학 동창회(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는 ‘2015 자랑스런 연세 상경인 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자는 △산업·경영부문 = 김영진 (주)한독 대표이사 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사회·봉사부문 =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미래 상경인상 = 손지호 네오밸류(유) 대표이사, 임재현 기획재정부 세제실 재산소비세 정책관 등이다.
또한 연구업적이 우수한 상경대학·경영대학 교수에게 시상하는 ‘초헌학술상’은 △상경대 = 강상욱 조교수 △경영대 = 김승현 부교수가 각각 수상한다.
‘2015 자랑스런 연세상경인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5 연세상경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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