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11자 복근 노출 드레스 알고보니 '스타일리스트 자체제작?'

입력 2015-11-27 09:16 수정 2015-11-27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팩트)
(더팩트)

'청룡영화제' 이유영이 신인여우상을 거머쥔 가운데, 이날 선보인 투피스 드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유영은 이날 다른 여배우와 달리, 상하의 나뉜 드레스를 선보이며 은근한 노출을 시도했다. 특히 복근을 그대로 드러내며 S라인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허벅지까지 길게 트인 드레스 때문에 걸음을 옮길 때마다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날 이유영은 영화 '간신'으로 신인여우상을 받았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 드레스는 이유영 스타일리스트에 따르면 디자이너의 작품이 아닌 자체제작 드레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6회를 맞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66,000
    • +3.89%
    • 이더리움
    • 4,411,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03,500
    • +1.51%
    • 리플
    • 811
    • -0.37%
    • 솔라나
    • 291,300
    • +2.32%
    • 에이다
    • 811
    • +0.12%
    • 이오스
    • 782
    • +7.12%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00
    • +2.46%
    • 체인링크
    • 19,420
    • -3.57%
    • 샌드박스
    • 404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