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쿠전자)
쿠쿠전자는 신제품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는 세련된 원형디자인에 가죽문양을 적용해 지문이나 이물질이 잘 묻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돌리기만 하면 다양한 메뉴 선택과 요리가 가능한 ‘클라시코 스마트휠’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2기압 초고압력 특허 기술을 통해 활발한 열의 대류를 발생시키는 60도 둥근 형상의 2기압 전용 커브드 내솥도 적용했다. 기존 10인용 대비 11% 높아진 압력과 120도에서 끓는 높은 화력이 특징이다.
요거트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전용기기보다 더 짧은 시간에 원터치 방식으로 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밥솥 커버, 내솥, 내솥케이스까지 밥알이 닿고 냄새가 스미는 곳 모두 풀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청결성과 내구성을 강화했고,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기능을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였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쿠쿠만의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적용으로 고품격 생활가전으로의 면모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밥맛 구현은 물론 한걸음 더 나아가 주방의 가치와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명품 밥솥으로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쿠쿠전자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클라시코의 공식가격은 61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