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문근영, '육룡이나르샤' 유아인·신세경 커피차(사진=커피퐁 인스타그램)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 중인 문근영이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을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커피차 브랜드 커피퐁은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신세경, 유아인 님 서포트"라며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은 벌써 다섯번째. 오늘은 천사 문근영 배우께서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신세경, 유아인 배우와 '육룡이 나르샤' 팀에게 커피퐁을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커피차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세경 배우는 분장을 했는데도 감출 수 없는 미모는 최고"라며 "유아인 배우 핫초코 사랑은 끝이 없으시고"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께 천사 문근영 님의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해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문근영은 전작 '사도'에서 혜경궁 홍씨 역을 맡아 사도세자 역의 유아인과 부부 연기를 펼쳤다. 신세경과는 '어린신부'를 함께 찍었을 뿐 아니라 10년 넘께 같은 소속사에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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