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비밀' 장희진 친모, 정애리 아니었다…알고보니 '충격'

입력 2015-11-2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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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비밀' 장희진, 신은경(출처=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비밀' 영상 캡처)
▲'마을-아치아라의비밀' 장희진, 신은경(출처=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비밀'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장희진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났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에서는 김혜진(장희진 분)을 죽인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더불어 김혜진의 친모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윤지숙(신은경 분)은 위패를 정성껏 모시고 오라는 시어머니(김용림 분)의 말에 따라 절을 찾았다.

이후 위패를 건네 받은 지숙은 '윤지숙의 딸 김혜진'이라는 글귀를 보고는 위패를 집어 던졌다. 지숙은 자신의 비밀을 시어머니가 알고 있음에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어린 지숙이 딸을 낳았던 과거 장면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결국 지숙은 위패를 집어던지며 울부짖었다.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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