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이정희)가 패션디자인학과 진학, 패션마케팅 분야 진출을 준비 중인 패션 꿈나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오는 26일 2015년 3번째 패션 토크 콘서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 강연자는 최범석 디자이너와 권문수 디자이너다. 최범석 디자이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패션아이콘으로서, 패션계의 전설로 불리는 유명인사다. 현재 서울모드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권문수 디자이너 역시 모던, 심플함을 무기로 패션계에서 무서운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브랜드 ‘문수권’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 CFDK어워드 신인디자이너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에 실력을 인정받았다.
두 디자이너는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최대한 해결해줄 예정이다. 이들의 열정 가득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26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역삼역 3번 출구 포스코 P&S 타워 3층에서 펼쳐진다.
참가대상은 18세에서 22세 사이의 남녀로, 참가비는 따로 받지 않는다. 서울모드 홈페이지(www.seoulmode.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 뒤 참가할 수 있다.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에서 ‘서울모드 3th 패션토크콘서트’를 찾은 뒤 간단한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2-516-5550, 내선20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