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재벌 2세설 해명 '웨딩사업 연매출 얼마?'

입력 2015-11-24 15:44 수정 2015-11-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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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김태욱이 항간의 재벌설에 해명했다.

채시라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 김태욱은 부모님 도움 없이 본인이 가수 활동하면서 모은 돈으로 사업했고 자수성가한 스타일이다. 재벌 2세 이야기에 남편이 속상해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처음에 사업할 때 어려움이 많았는데 나한테 한 번도 힘든 내색을 안 했고 나에게 손을 벌린 적도 없다"라며 "사업하면서 빌려서 쓰면 안 되는 위험한 것도 빌려 써 오랜 시간 동안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채시라는 "뭐든지 10년이 되면 무르익는 것 같다"라며 "김연아, 박태환 선수도 꿈나무에서 10년 만에 금메달을 땄고 김태욱도 사업을 한 지 12년이 됐다"라고 비유해 모두를 납득시켰다.

김태욱의 웨딩업체는 자본금이 14억 3820만원 정도 된다. 또한 지난 2008년 창업 11년 만에 연매출 50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공신화를 썼다.

한편 김태욱은 24일 방영된 MBC 라디오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이하 두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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