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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왼), 한가인(출처=해당 광고 스틸컷)
23일 배우 한가인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한가인의 데뷔 초 찍었던 CF가 재조명 되고 있다.
한가인은 2002년 한 항공사 광고모델로 데뷔해 같은 해 박카스 광고 ‘젊은 날의 선택 - 버스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한가인은 버스에 앉아있는 미모의 여대생 역할을 맡아 압도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함께 CF에 출연했던 남성은 현재 김미려의 남편인 배우 정성윤으로 알려지며 최근 다시금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가인은 현재 임신 19주차로 5개월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딛고 다시금 2세를 갖게 돼 부부는 물론 가족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임신’ 한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