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결승, 이용규 아내 유하나 “엉덩이가 너무 커서 보정 속옷 입는다”

입력 2015-11-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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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강심장' 캡쳐
▲출처=SBS '강심장' 캡쳐

야구결승 프리미어12

‘프리미어 12’ 한국 대 미국의 야구결승전이 오늘(21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가운데,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용규, 아내의 특급 고민은?’이란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사진 힌장이 공개됐다. 이용규 아내 유하나의 과거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다. 사진 속 유하나는 감탄을 자아내는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이용규와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고백한 특급 고민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하나는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로 ‘엉덩이’를 꼽으며 “엉덩이가 큰 편이다. 워낙 크다 보니 남편 이용규가 자꾸 보정속옷 입었냐고 물어본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용규는 “아내 유하나가 집에서도 엉덩이 보정 속옷을 입는다”며 “유하나가 한 번 보정속옷을 사 왔다. 집에서 입고 있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는 21일 오후 6시 50분부터 2015 프리미어12 야구결승전인 한국 대 미국 경기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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