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케빈오 “한국에 와서 꿈을 찾게 됐다”

입력 2015-11-20 15: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오 (사진제공=CJ E&M )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오 (사진제공=CJ E&M )

‘슈퍼스타K7’ 케빈오와 천단비가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7’ 기자간담회에는 우승자 케빈오와 준우승자 천단비가 참석했다.

이날 케빈오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했는데 혼자서 조용히 했다. 그때 자신감이 없는 상태였는데 한국에 와서 꿈이라는 걸 찾게됐다. 한국에서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준우승자 천단비는 “처음 ‘슈퍼스타K7’에 지원한 이유는 노래를 많이 불러보고 싶다는 마음 때문이었다. 마지막 무대까지 노래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 ‘슈퍼스타K7’ 결승전에서는 케빈오가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천단비를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케빈오에게는 우승 상금 5억원과 재규어EX, ‘2015 MAMA’ 스페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1: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724,000
    • +8.82%
    • 이더리움
    • 4,655,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641,000
    • +1.99%
    • 리플
    • 849
    • +1.8%
    • 솔라나
    • 306,500
    • +4.07%
    • 에이다
    • 818
    • -2.97%
    • 이오스
    • 805
    • -1.11%
    • 트론
    • 236
    • +2.16%
    • 스텔라루멘
    • 160
    • +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50
    • +0.17%
    • 체인링크
    • 20,590
    • +1.63%
    • 샌드박스
    • 427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