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불참 가수 누구? 아이유부터 씨엔블루, EXID까지

입력 2015-11-19 2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2015 MAMA)
▲(사진=2015 MAMA)

2015 MAMA 시상식을 앞두고 불참하는 가수는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2015 MAMA로부터 섭외를 받은 적이 없다"며 불참 소식을 전했다.

또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소속 아티스트들이 '2015 MAMA'에 참여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애초 자사와 협의 중에 '2015 MAMA' 1차 라인업에 포함된 씨엔블루는 해외 투어 일정 등으로 부득이 시상식에 불참하게 됐다"며 "올해 큰 인기를 누린 걸그룹 AOA와 밴드 FT아일랜드 역시 일정 조율이 어려워 참석하지 않을 예정"

EXID 역시 '2015 MAMA'에 출연하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18일 새 디지털 싱글 'HOT PINK'(핫핑크)로 컴백한 EXID는 당분간 국내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EXID는 현재 여러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등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한편 '2015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12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 개최된다.

2015 MAMA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78,000
    • +8.73%
    • 이더리움
    • 4,609,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616,000
    • +0.33%
    • 리플
    • 828
    • -0.24%
    • 솔라나
    • 302,500
    • +4.71%
    • 에이다
    • 831
    • -3.6%
    • 이오스
    • 773
    • -6.87%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3.25%
    • 체인링크
    • 20,280
    • +1.05%
    • 샌드박스
    • 413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