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왕후 공승연, 쌍꺼풀 없을땐 ‘청순’… 남자와 있을땐 ‘야릇’

입력 2015-11-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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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공승연, 과거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육룡이나르샤' 공승연, 과거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첫 등장한 공승연이 화제다. 공승연은 극중에서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 역을 맡았다. 공승연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쌍꺼풀이 없는 사진과 이종현과의 커플 화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공승연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공승연의 과거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사진 속 공승연은 지금은 크게 자리 잡혀있는 쌍커풀 없이 민낯의 수수한 모습으로 지금보다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승연(왼), 이종현(사진제공=쎄씨)
▲공승연(왼), 이종현(사진제공=쎄씨)

공승연과 이종현의 커플화보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호흡을 맞춘 공승연과 이종현은 패션지 '쎄씨'와 함께 커플화보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화보에서 공승연과 이종현은 침대위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사탕을 물고 섹기 넘치는 얼굴로 이종현을 올려보는 공승연과 남성미 넘치는 이종현의 모습이 역대급 '케미'를 뽐내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육룡이나르샤' 원경왕후 공승연 어렸을땐 귀여웠네", "'육룡이나르샤' 원경왕후 공승연 눈이 지금은 엄청 커졌네", "'육룡이나르샤' 원경왕후 공승연 이종현과 잘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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