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보영, 조정석과 첫 키스 경험담 "입술 겹치고 움직이는 거 좋아해"

입력 2015-11-18 14:06 수정 2015-11-18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tvN 방송 캡쳐)
(출처= tvN 방송 캡쳐)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이 과거 조정석과의 키스신을 회상했다.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열연을 펼친 박보영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윤상 아나운서는 박보영에게 지난 8월 인기리에 종영한 '오 나의 귀신님' 속 키스신에 대해 질문했다.

박보영과 조정석이 선보인 키스신은 데뷔 10년 차인 박보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박보영은 "(키스신을 찍기 전) 공부를 많이 했다. 드라마에 나온 키스신을 봤다. 굉장히 많이 봤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입술이 겹친다거나 움직임 있는 키스 장면을 좋아하시더라. 그래서 나도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김윤상 아나운서는 "키스신보다 농도 짙은 연기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고, 박보영은 "딱 여기까지다"라며 못 박았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도라희 역으로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542,000
    • +6.78%
    • 이더리움
    • 4,614,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0.73%
    • 리플
    • 826
    • -1.31%
    • 솔라나
    • 304,500
    • +3.47%
    • 에이다
    • 833
    • -1.19%
    • 이오스
    • 782
    • -5.21%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0.77%
    • 체인링크
    • 20,390
    • +0.74%
    • 샌드박스
    • 416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