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nG프로덕션 제공)
배우 심형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고은과의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N 특별기획 'Miss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 연출 김종창) 6회에선 주리(한고은 분)와 우진(심형탁 분)의 하룻밤이 그려졌다.
극중 눈부신 아침 창가에서 우진을 그윽하게 바라보던 주리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과감하게 벗는다. 우진은 주리의 도발적인 모습에 잠에서 깬다.
주리는 자연스럽게 블랙 블라우스를 입으며 우진이 누워있는 침대 위에 앉아 두 사람의 야릇한 하룻밤을 상상하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심형탁 진지한 멜로도 잘 어울린다", "한고은과 베드신이라니.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의외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은 18일 오전 7시부터 진행된 MBC FM4U 라디오 '전현무의굿모닝fm'에서 일일 DJ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