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쿠바 중계로…'돌아온황금복' 결방·'육룡이나르샤' 지연 방송

입력 2015-11-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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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포스터(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육룡이나르샤' 포스터(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한국과 쿠바의 야구 경기 생중계로 '돌아온 황금복'은 결방,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지연 방송될 전망이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16일 오후 7시 25분부터 2015 프리미어 12 8강전 한국 대 쿠바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에 따라 '돌아온 황금복'과 '생활의 달인'은 결방이 확정됐다.

'육룡이 나르샤'는 오후 10시 25분에 지연 방송된다. '힐링캠프' 역시 오후 11시 35분으로 편성됐다.

하지만 야구 경기 종료 시각에 따라 '육룡이 나르샤'와 '힐링캠프'의 방송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한편 한국은 15일 있었던 미국과의 예선전에서 2-2 동점을 이뤘고, 승부치기 끝에 2-3으로 패했다. 이미 4경기 만에 8강 진출을 확정했던 한국은 16일 쿠바와의 8강전에 장원준을 선발 등판 시킨다

한국 쿠바, 돌아온황금복, 육룡이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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