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용준형, 슈퍼마리오로 변신… "콧수염 없어도 귀여워"
(출처=용준형 SN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용준형이 슈퍼마리오로 변신해 화제다.
용준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슈퍼마리오로 변신했다. 특히 멍한 표정으로 앙증맞은 자세를 하고 있는 용준형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용준형, 작살맨에 이어 마리오까지 별명 늘어날듯", "'정글의 법칙' 용준형, 비스트 멤버들 사이에서 눈에 안띈다 싶더니 매력 넘치네", "'정글의 법칙' 용준형, 콧수염까지 붙였으면 완벽한 싱크로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용준형이 뛰어난 새우사냥 실력으로 '작살맨'이라는 별명을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