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류준열(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류준열은 지난달 8일 부산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초청작 '소셜포비아(Socialphobia)'에 참석해 관객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류준열은 "장편으로 데뷔한 류준열이다. 영화 제목답게 소셜포비아에 몰아넣게끔 도와달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준열은 또 악플이 달렸을 때 대처법에 대해 "아직은 내게 관심갖는 분들이 없어서, 가끔은 악플이 달렸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며, 관객들을 향해 "건강한 정신, 아름다운 마음, 온전한 글로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보아요"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준열이 출연 중인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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