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5’에 인텔 SSD를 지원했다.
이트론은 11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에 국내 메이저 게임 개발사 넥슨과 함께 6세대 인텔 코어™ i5-6600 프로세서, 인텔 SSD 535 시리즈가 장착된 시스템을 지원ㆍ전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스타는 35개국 663개사의 게임관련업체가 참하여는 국제인적인 행사다.
지스타 2015 넥슨 부스에 공식 협찬된 인텔 코어™ i5-6600 프로세서는 게이밍 프로세서로서 최적의 선택으로 높은 성능과 더불어 저전력을 기반으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낸드 플래시 기반의 저장매체인 인텔 SSD 535 시리즈 또한 HDD의 대체 부품으로 게이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들 구성은 인텔 프로세서를 통한 성능 제공과 더불어 인텔 SSD를 통한 빠른 로딩과 안정적인 프레임 제공으로 뛰어난 체감 성능을 제공해 지스타 참관객에겐 넥슨의 새로운 게임과 인텔의 최신 시스템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부스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저장매체인 인텔 SSD는 인텔의 기술력이 결집된 낸드 플래시 메모리로 기존 하드디스크의 최대 4배 빠른 쾌속의 로딩과 더불어 빠른 데이터 입출력 성능으로 수많은 게이머들이 필수적으로 선택하는 하드웨어이다. 인텔 SSD는 5년간의 워런티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텔 공식 대리점인 이트론이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또한 기가바이트 부스에서는 최신의 NVMe 기반의 인텔 SSD 750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다. 인텔 SSD 750 시리즈는 U.2 및 PCIe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최대속도 2,400MB/s의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어 기존의 SATA3 기반의 SSD에 비해 4배, HDD에 비해 10배 이상 빠른 성능을 제공하여 하이앤드 게이머 및 중소기업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