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 과거 "금지약물인 스테로이드 복용, 훨씬 흥분됐다" 충격!

입력 2015-11-13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핫샷'(못말리는 비행사) 스틸컷)
(출처=영화 '핫샷'(못말리는 비행사) 스틸컷)

에이즈에 감염된 배우 찰리쉰의 금지약물인 스테로이드 복용한 사실을 털어놨다.

찰리쉰은 지난 2011년 미국의 한 스포츠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1989년 영화 '메이저리그'를 촬영하며 6~8주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고 밝혔다.

당시 찰리쉰은 "영화 촬영 전에는 127km까지 던졌지만 스테로이드 복용 후 8주 후에는 137km까지 기록했다. 보통 때보다 훨씬 흥분된 느낌을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찰리쉰 이정도면 병 아닌가", "아버지 이름에 먹칠하네요", "찰리쉰 과거 행적보니까 말문이 막힌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찰리쉰 집안은 유명한 배우 집안으로, 명품 배우 마틴쉰이 그의 아버지다. 형 에밀리오 에스테베즈와 라몬, 누나 레너까지 모두 헐리우드 배우로 활동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84,000
    • +6.88%
    • 이더리움
    • 4,608,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77%
    • 리플
    • 827
    • -1.31%
    • 솔라나
    • 305,400
    • +4.41%
    • 에이다
    • 833
    • -2.8%
    • 이오스
    • 788
    • -4.95%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6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150
    • +0.12%
    • 체인링크
    • 20,380
    • +0.39%
    • 샌드박스
    • 415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