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 사랑의 엄마 야노시호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와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의 친분이 화제다.
야노시호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당시 야노시호는 TV로만 봤던 삼둥이 집의 거실 풍경에 신기해하며 귀마개를 선물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어제 저녁에 삼둥이 엄마랑 같이 밥 먹으러 가서 막걸리도 마시고 와인도 마시고 수다 떨었다"고 전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삼둥이 엄마와 술 마시는 사이?", "야노시호 뿐만 아니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진은 모두 친한 것 같다", "야노시호와 정승연 판사처럼 추성훈, 송일국도 친하다", "야노시호 이제 한국사람 다 됐다", "야노시호 정승연 판사 왠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