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마지막회 촬영 현장 공개…해피엔딩 그려질까?

입력 2015-11-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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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마지막회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마지막회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마지막회

(출처=KBS 2TV '발칙하게 고고')
(출처=KBS 2TV '발칙하게 고고')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마지막회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회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발칙하게 고고' 마지막회 촬영은 평택의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 자리에 모인 치어리딩부원들의 표정은 심각하기만 했다. 아이들의 표정을 근심어리게 만든 건 바로 치어리딩부 잠정 해산을 알리는 공고문이었다.

그동안 지역대회를 목표로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해온 아이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벌어진 것.

하지만 아이들을 더욱 경악하게 만드는 또 다른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다.

수많은 갈등과 난관을 극복하며 이제야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함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아이들. 과연 치어리딩부 아이들은 닥쳐온 엄청난 위기를 극복하고 그들만의 비상을 펼칠 수 있을지 10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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