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톱10 첫 번째 주인공 에이핑크, 불참한 박초롱 언급 “언니 사랑해”

입력 2015-11-07 19:47 수정 2015-11-0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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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출처=‘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캡처 )
▲그룹 에이핑크 (출처=‘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캡처 )

‘멜론 뮤직 어워드’톱10 의 첫 번째 주인공은 에이핑크가 됐다.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이번 시상은 2015년 대중의 사랑을 받은 ‘멜론 뮤직 어워드 톱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앨범상 등 주요상 5개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20개 부문으로 구성됐고 시상에는 멜론 이용자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가 반영됐다.

톱10 시상자로 이철우, 장도연이 무대에 올랐다.

톱10 첫 번째 수상자 에이핑크는 “톱10에 든것도 영광인데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저희위해 고생해주시는 스테프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저희 판다들도 너무 감사드리고, 초롱언니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이한 ‘2015 멜론 뮤직 어워드’는 한 해의 음악 트렌드를 짚어보고 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들이 하나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시상식은 멜론과 MBC뮤직, MBCevery1, MBC Queen,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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