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는 ‘유아 영어교육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에서 최초상기도와 선호도 부문의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영어교육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무엇인가?'를 묻는 최초상기도 문항에서 응답자의 24%(481명)가 튼튼영어라고 답했고, 윤선생(21%, 414명), 잉글리시 에그(9%, 176명)가 뒤를 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영어교육 브랜드는 무엇인가?'를 묻는 선호도 조사에서도 튼튼영어는 18%(366명)로 1위를 차지했다. 윤선생이 17%(341명), 노부영(노래 부르는 영어동화)이 15%(308명)로 뒤를 이었다.
영어교육 브랜드 중 알고 있는 브랜드를 모두 고르라는 인지도 조사에서는 89.1%(1783명/복수응답 포함)를 얻은 윤선생에 이어 튼튼영어가 86.8%(1736명/복수응답 포함)로 2위를 자치했다.
튼튼영어 박영주 마케팅 팀장은 "25년 전통을 가진 튼튼영어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콘텐츠가 다수의 학부모들을 만족시킨 덕분"이라며 “유아 영어교육 대표 브랜드의 위상에 맞게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 효율적인 영어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모바일 리서치 전문기관 오픈서베이(www.opensurvey.co.kr)를 통해 모바일 조사로 진행됐으며 미취학 아동을 둔 육아맘 2000명을 대상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