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순배, 송강호 위해 문근영 성대모사…"기쁨조? 영광이다"

입력 2015-11-05 00:27 수정 2015-11-05 0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스타' 차순배(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차순배(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차순배가 송강호와 돈독한 관계를 전하며 문근영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이 펼쳐져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했다.

이날 차순배는 영화 '사도'를 마치고 회식을 했던 것을 떠올렸다. 그는 "남자 네 명이서 있으면 칙칙하다"며 "전혜진이나 문근영이 오면 그때부터 막 활기가 돈다"고 전했다. 차순배는 "송강호가 문근영을 불러오라고 한다. 문근영이 컬러링북 하는 취미가 있었다"며 실제 문근영을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송강호 씨 기쁨조 아니냐"고 말하자 차순배는 "영광이다"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차순배, 라디오스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33,000
    • +1.32%
    • 이더리움
    • 3,591,000
    • +4.79%
    • 비트코인 캐시
    • 453,500
    • +0%
    • 리플
    • 785
    • +0%
    • 솔라나
    • 192,100
    • +0.58%
    • 에이다
    • 477
    • +2.8%
    • 이오스
    • 696
    • +2.05%
    • 트론
    • 204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2.19%
    • 체인링크
    • 15,340
    • +4.28%
    • 샌드박스
    • 369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