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와 태연이 네이처 리퍼블릭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4일 "엑소와 태연이 그 동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해왔다. 이들은 제품을 알리는데 기여한 바가 크고 신뢰가 바탕이 되서 또 다시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키고 도약하는데도 좋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제품에 따라 세분화된 멀티 모델 전략으로 젊은 타깃층을 공략할 뿐 아니라 주력 제품의 광고 촬영 및 고객감사 행사 등 브랜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