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결혼설' 박효신, 성형고백 "주변에서 권했다"

입력 2015-11-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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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사진=뉴시스)
▲박효신(사진=뉴시스)

박효신이 정려원과 결혼설이 불거지면서 과거 성형고백이 새삼 화제다.

박효신은 앞서 데뷔 10주년 콘서트 현장에서 "과거 모습이 촌스러웠다"고 운을 뗐다.

당시 공연에서 박효신은 스크린 화면을 통해 데뷔 초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저래서 눈을 했다"면서 성형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서 박효신은 "사실 안 해도 잘 살 수 있었는데 주위에서 화면발이 잘 받지 않는다고 권하기에 성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2일 박효신과 정려원은 결혼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박효신과 정려원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려원, 박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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