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승희, 슈스케2 출연 당시 보니… TOP11 앞두고 고배
(사진=엠넷 '슈퍼스타k2'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한 오마이걸 현승희의 과거 이력이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마이 컬러 텔레비전의 정체가 오마이걸 현승희인 사실이 공개됐다.
신선약초 은행잎과 유미의 별을 듀엣곡으로 부른 현승희는 막상막하의 승부를 벌였지만 아깝게 패했다.
현승희는 2010년 방영된 '슈퍼스타K2'에서도 TOP11 선발을 앞두고 아깝게 떨어져 아쉬움을 남겼다.
당시 TOP11에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허각, 존박, 강승윤, 장재인, 박보람 김소정, 김그림, 김지수 등이 포함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현승희, 벌써 5년이나 흘렀구나. 못알아볼 뻔했다", "'복면가왕' 현승희, 슈스케 경쟁상대도 쟁쟁했네", "'복면가왕' 현승희, 오마이걸도 좋던데 대박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