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최자, 남다른 사랑꾼 면모 보여 "설리는 좋겠네"

입력 2015-10-29 0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슈가맨' 방송 캡쳐)
(출처='슈가맨' 방송 캡쳐)
'슈가맨'에 출연한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27일 밤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다이나믹 듀오와 제시가 역주행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최자의 가사를 보며 "'다들 미친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라는 부분을 지적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건 (설리와 열애 중인)본인의 얘기를 쓴 거 아니냐"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넌 뜨거운내 열정을 담아주는 용기 절대 못 버려 평생 다시 써 계속 같이 있어 넌.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지킬 만큼 내게 가치 있어. 행복이란 씨 뿌리고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라며 가사를 읊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어 최자는 "'슈가맨'의 원곡 가사와 어울리는 내용을 쓴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그의 미소의 의미는 모두가 짐작할 수 있었다.

한편 최자는 전 에프엑스 멤버인 방송인 설리와 열애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38,000
    • +1.01%
    • 이더리움
    • 3,539,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54,700
    • -0.68%
    • 리플
    • 787
    • -1.25%
    • 솔라나
    • 193,000
    • -1.98%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93
    • -0.14%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0%
    • 체인링크
    • 15,170
    • +0.33%
    • 샌드박스
    • 370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