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진호 (출처=서진호 미니홈피)
‘택시’에 출연한 작곡가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서진호는 과거 자신의 미니 홈피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진호는 카페 의자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시원스러운 이목구비와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 속 서진호는 가수 손담비를 닮아 네티즌 사이에서는 ‘손담비 닮은꼴’ 사진으로 알려졌다.
서진호는 27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남편인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출연해 초호화 저택과 딸을 공개했다.
한편, 서진호는 김형석보다 10살 연하로 1996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그는 영화 ‘블루’,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불후의 명작’ 등에 출연했다.
김형석과 서진호는 2006년 말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 2007년 여름 연인으로 발전해 2010년 10월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