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슈퍼맨 하차설…KBS측 공식입장은?

입력 2015-10-27 2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배우 송일국. (사진=뉴시스)
▲배우 송일국. (사진=뉴시스)

최근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은 송일국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차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진 가운데 KBS측 담당 PD가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을 일축했다.

27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PD는 한 언론을 통해 이날 불거진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봉규 PD는 "앞서 송일국의 KBS1 '장영실' 출연 확정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가능설이 제기됐을 당시 그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라며 "이후에는 관련 논의를 한 적이 없다"라고 하차설을 일축했따.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게 강 PD의 입장이었다.

앞서 이날 또 다른 매체는 송일국이 내년 1~2월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 등 삼둥이와 함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76,000
    • +7.1%
    • 이더리움
    • 4,523,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2.96%
    • 리플
    • 826
    • -0.72%
    • 솔라나
    • 303,800
    • +4.15%
    • 에이다
    • 839
    • +0.24%
    • 이오스
    • 781
    • -3.22%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400
    • +1.2%
    • 체인링크
    • 19,990
    • -0.74%
    • 샌드박스
    • 408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