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SK와이번스 우승기원 예ㆍ적금 판매

입력 2007-04-02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시중은행뿐만 아니라 제2금융권에서도 스포츠마케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인천을 본점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모아저축은행은 가장 친근한 대중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활용한 마케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모아저축은행은 친근한 대중스포츠인 프로야구를 지역 연고팀인 SK와이번스와 공동으로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을 선보인다.

인천 연고팀인 SK와이번스 우승기원 정기예금과 우승기원 정기적금 등을 출시 SK정기예금 및 적금 가입 시 SK와이번스 홈경기 관람권을 2매 증정한다.

SK와이번스 우승기원 정기예금은 300억원 한도로 진행되며 SK와이번스의 시즌 성적에 따라 한국시리즈 우승 시 연 7.01%(단리 6.8%), 준우승시 복리 연 6.00%(단리 5.85%)의 금리를 제공하며 기본금리는 5.11%(단리5%)를 보장한다.

또한 정기적금은 SK홈경기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에게 0.2%우대금리를 적용 최고 6.1%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정기예금 행사는 시즌 개막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정기적금은 시즌 종료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아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번 행사는 인기스포츠와 지역 연고팀을 대상으로 해 은행 인지도와 친근감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36년간 ‘한서저축은행’으로 인천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고, 지난해 12월 22일 새롭게 도약하고자 은행명을 모아저축은행으로 변경했다. 지난 결산에서 5년 연속 흑자기록과 BIS비율 8.45%, 고정이하 여신비율 7.50%로 우량저축은행의 기준인 8ㆍ8 클럽에 가입된 저축은행으로 최근 기존 인천본점, 부평지점, 분당지점 이외에 일산지점과 용인 수지지점을 개점해 영업망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796,000
    • +11.22%
    • 이더리움
    • 4,662,000
    • +6.78%
    • 비트코인 캐시
    • 631,500
    • +5.34%
    • 리플
    • 862
    • +6.68%
    • 솔라나
    • 306,900
    • +7.31%
    • 에이다
    • 857
    • +6.2%
    • 이오스
    • 788
    • -0.76%
    • 트론
    • 234
    • +3.08%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00
    • +6.18%
    • 체인링크
    • 20,480
    • +4.86%
    • 샌드박스
    • 416
    • +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