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동호, ‘유키스’ 탈퇴 이유… “평범한 삶 살고 싶어”

입력 2015-10-26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호

▲동호(사진=동호SNS)
▲동호(사진=동호SNS)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동호가 유키스를 탈퇴한 이유가 재조명 되고 있다.

동호는 2013년 소속사 NH미디어를 통해 탈퇴 의사를 밝히며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동호의 소속사는 "동호가 올해 초 연예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체력적으로 동호의 건강상태가 가수생활에 적합하지 않았다"고 탈퇴 이유를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오랜 시간 동안 유키스 멤버로 활동했지만, 성격상 연예인으로서 사는 생활에 적응하는데 고충이 있었다. 연예인의 신분이 아닌 일반인으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며 동호가 탈퇴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26일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은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다.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동호는 1994년생으로 22살이며 아이돌로는 최연소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833,000
    • +9.18%
    • 이더리움
    • 4,680,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642,500
    • +4.22%
    • 리플
    • 854
    • +3.26%
    • 솔라나
    • 306,600
    • +5.07%
    • 에이다
    • 829
    • +0.24%
    • 이오스
    • 810
    • +0.12%
    • 트론
    • 237
    • +2.16%
    • 스텔라루멘
    • 162
    • +5.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00
    • +1.64%
    • 체인링크
    • 20,730
    • +3.24%
    • 샌드박스
    • 431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