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사진제공=에이팝)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첫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브아걸은 26일 첫 번째 주자로 가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사진 속 가인은 새 앨범을 위해 짧은 머리와 과감한 헤어 스크래치 등 파격적인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또한 독특한 문신이 새겨진 어깨와 등라인이 강조된 의상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특히 티저 이미지 아래에는 방정식 형태로 된 문구가 적혀있었으며 ‘2015.11.05.Thu / 00.00.hr’이라는 글로 브아걸의 새 앨범이 11월 5일 0시에 공개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브아걸 소속사 에이팝은 “가인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도 순차적으로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브아걸의 이번 앨범은 멤버 모두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내 음악 레이블 에이팝에 모인 후 첫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