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모바일이 ‘고스트’ 등 신작 게임의 흥행 가능성에 급등세다.
로켓모바일은 2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15%(900원) 오른 8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켓모바일은 이달 21일부터 복마자 IP를 기반으로 한 고스트 위드 로켓(with ROCKET)’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스트의 원작 복마자는 지난 2012년 상해인혹망락유한공사가 출시한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중국에서 4000만명 이상의 유저가 이용한 대작 게임으로 본격 다크 판타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다. 고스트 with ROCKET은 닷새 만에 사전등록 3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1일 출시된 고스트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순위 6위, ios앱 10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높은 게임완성도와 유리한 수익구조 등으로 로켓모바일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2016년 상반기까지 자체 개발 게임과 4개의 퍼블리싱 게임을 출시할 전망”이라며 “대부분 중국에서 흥행한 게임을 출시할 계획으로 안정적인 퍼블리싱을 통한 외형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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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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