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로엔트리 )
가수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챗셔(CHAT-SHIRE)’의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23일 4번째 미니앨범 ‘챗셔’의 발표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며 음원 파워를 입증한 아이유는 2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콘서트 서울 티켓을 오픈한다.
아이유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의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아이유는 지난해 5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발매 기념으로 진행된 소극장 콘서트 당시 티켓 오픈 10분 만에 8회 전석 매진을 시키며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챗셔’에 담긴 아이유의 솔직하고 소소한 이야기에 대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의 콘서트는 11월 21일과 22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며,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 콘서트 티켓 예매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