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화면 캡처)
*‘애인있어요’ 지진희, “박한별과 결혼 생각 없다” 선포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가족 앞에서 폭탄 발언을 한다.
25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주말 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ㆍ연출 최문석)’ 18회에서 해강(김현주)의 저녁 약속이 설리(박한별)와의 상견례 자리인 걸 안 진언(지진희)은 가족들 앞에서 자신이 비겁했다며 잘못을 시인한다.
이날 ‘애인있어요’에서 진언은 설리와 결혼 생각이 없다는 뜻을 내비친다. 분노에 가득 찬 설리는 해강의 방을 엉망으로 만들고, 백석(이규한)은 진언에게 해강이 죽었다며 납골당으로 데려간다. 우주를 데리고 한국으로 온 용기(김현주)는 규석(이재윤)이 있는 한국대 병원으로 향한다.
한편 24일 방송된 ‘애인있어요’ 17회는 7.6%(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애인있어요’ 지진희, “박한별과 결혼 생각 없다”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