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23일 방송을 결방한다.
이날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0시 10분 방송 예정이던 '유희열의 스케치북' 대신 '2015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 편성됐다.
'2015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지난 11일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슈퍼주니어의 이특, EXID의 하니, 홍종현의 사회로 진행된 '2015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는 엑소, B1A4,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갓세븐 등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일본의 NGT48, 필리핀의 사브리나(Sabrina)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송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부산시,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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