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food, I see, I feel 건강한 음식은 내일을 꿈꾸게 한다’라는 주제로 10월 16일부터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린 ‘2015 인천 음식문화박람회’에 인천가톨릭대학교가 참여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5 인천 음식문화박람회는 인천 특색음식거리부터 조리 명장들의 작품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인천학생제과제빵 경연대회와 각종 체험 행사, 20m 대형 케이크 나눔 행사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는 인천식품제조가공업협회와 산학연 디자인 프로젝트를 실시, 박영주 책임교수를 중심으로 △비타민트리 △아빠의 마음 To미 △왕의 김치 △농부일기 214 등 총 4개의 작품을 제작, 식품 사업관에 전시하였다.
인천가톨릭대학교 김흥주 총장은 “인천의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내외국인에게 소개하고, 한식 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한 2015 인천 음식문화박람회에 본교가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작품에 참여한 교수 및 학생들, 그리고 인천식품제조가공업협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0월 15일에 마무리 된 ‘2015 코엑스/무역센터 국화축제’를 후원하고, 체험형 문화예술콘텐츠展 전시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