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술금융담당자 전문성 강화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 104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금융담당자 전문성 강화교육은 시중은행 기획ㆍ심사역, 벤처캐피털, 기술평가기관 등에서 기술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바이오, 반도체, 정보통신 등 산업분야별 실무사례 중심으로 총 9주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가 부처간 협업을 통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기술보증기금이 공동으로 주관한 최초의 기술금융 교육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