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가 전기차 부품 매출 증가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 45분 삼화콘덴서는 전일 대비 25.86%(1720원) 오른 8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임돌이 신영증권 연구원은 “차량 전장 부품에 사용되는 MLCC 사업의 수익성 회복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이 18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전력변환콘덴서의 매출이 가시화 되는 지점도 투자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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