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교복 광고, 얼마나 야하길래…"학생 옷에 가슴ㆍ힙 볼륨감은 왜?"

입력 2015-10-20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트와이스와 박진영이 함께 출연한 교복 광고에 대한 선정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교복업체인 스쿨룩스는 논란이 일자 마자 광고 포스터를 전량 회수했지만 네티즌들은 학생들에게 안 좋은 인식을 심어줬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근 박진영은 트와이스와 함께 '날씬함으로 한판 붙자', '스커트로 깎아라! 쉐딩 스커트', '재킷으로 조여라! 코르셋 재킷'이란 카피의 교복 광고를 촬영했다.

이 포스터에는 박진영이 선글라스를 낀 채 몸매가 강조된 교복을 입은 트와이스멤버들을 바라보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포스터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학생들 입는 교복이 왜 코르셋처럼 보여야 하느냐", "학생들이 몸매를 왜 그렇게 드러내고 강조해야 하나"는 지적이 쏟아졌다.

결국 스쿨룩스와 JYP엔터테인먼트는 곧바로 사과하고 광고 포스터를 회수했다.

트와이스 교복 논란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트와이스 데뷔 전 액땜했네", "트와이스, 마음 고생 이제 그만하고 활발한 활동 부탁해요", "트와이스, 실력은 좋은 듯", "트와이스, 교복 광고는 진짜 아니었다. 좀 만 생각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전자, AI 챗봇 서비스 ‘나노아’ 본격 적용…“생성형 AI 전방위 확대”
  • 김호중ㆍ황영웅 못 봤나…더는 안 먹히는 '갱생 서사', 백종원은 다를까 [이슈크래커]
  • 국내주식형 ETF 순자산 지지부진할 때…해외주식형 ETF ‘2배’ 날았다
  • 나홀로 소외된 코스피…미 증시와 디커플링보이는 3가지 이유
  • 점점 오르는 결혼식 '축의금'…얼마가 적당할까? [데이터클립]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현대차·도요타도 공장 세우는 ‘인도’…14억 인구 신흥시장 ‘공략’ [모빌리티]
  • 예비부부 울리는 깜깜이 '스·드·메' 가격 투명화…부당약관 시정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568,000
    • +11.17%
    • 이더리움
    • 4,792,000
    • +8.69%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8.2%
    • 리플
    • 880
    • +8.37%
    • 솔라나
    • 315,000
    • +8.28%
    • 에이다
    • 918
    • +13.19%
    • 이오스
    • 826
    • +5.63%
    • 트론
    • 240
    • +3.9%
    • 스텔라루멘
    • 174
    • +1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00
    • +5.52%
    • 체인링크
    • 21,290
    • +9.52%
    • 샌드박스
    • 448
    • +1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