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사진=뉴시스)
김수현이 안소희와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한국 연예인으로 선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10년 후도 부탁해!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남배우'를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이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한국 연예인으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한 대중문화평론가는 "모자른 듯 하면서도 남자의 모습을 한 게 김수현의 매력이다. 굉장히 다양한 스펙트럼이 얼굴에서 뿜어져 나온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혜숙, 김창완 등은 김수현에 대해 "그 어린 나이에 의젓하고 성품이 바르고 유쾌하고 배우로서도 끼가 많다", "김수현은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김수현의 인품을 인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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